"아동 위협 범죄 1위 학교폭력 2위 성폭력"
[경찰청, 교사·학부모 등 1만5천명 대상 설문…학교폭력·성폭력 등 위협]
국민 5명중 3명은 거주지역이 아동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
경찰청(청장 이성한)은 전국의 교사와 학부모 등 1만51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.
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아동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유형으로 학교폭력(39.6%) 성폭력(36.1%) 유괴·실종(13.9%) 등을 꼽았다.
거주지역이 아동범죄로부터 안전한가에 대한 질문에 64.1%가 "안전하다"고 답했고 지난해에 비해 치안여건이 향상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65.4%가 "향상됐다"고 응답했다.
또 응답자의 90.7%가 아동안전지킴이와 지킴이집을 인지하고 있으며 79.9%는 아동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.
지킴이와 지킴이집이 필요지역으로는 통학로 주변(62.1%)과 골목길(14.9%), 놀이터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.
추가 운영시 필요한 시간대는 저학년 하교시간(38.3%), 등교시간(29.6%), 학원왕래시간(19.2%) 순으로 나타났다.
경찰청은 "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동안전지킴이와 지킴이집 운영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2014년도 아동안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"이라고 밝혔다.<머니투데이 2013.12.5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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